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열 정부/평가/경제 (문단 편집) === 임기초 역대 최대 무역수지 적자 === 2022년 연간 무역적자 규모가 역대 최대인 472억 달러를 기록했다. 수출은 2021년보다 6.1%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, 수입은 18.9% 증가해 수출 증가율보다 훨씬 컸다. 이로 인해 무역수지는 14년만에 적자로 전환되었다. 월별로는 2022년 2, 3월을 제외하고 1월과 4~12월 모두 적자였다.[* 즉 윤석열 정부 출범 이전부터 적자를 기록했던 것이다.] 품목별으로는 반도체 수출, 지역별로는 대중국 수출이 감소했고, 에너지 수입액은 증가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21221160120958|#]]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61736|#]] [[https://yonhapnewstv.co.kr/news/MYH20230101012200641|#]] 2023년 상반기도 최대 적자 기록을 이어갔다. 월별로는 1월에는 125.2억 달러로 적자 폭이 매우 컸고, 2~5월에도 적자를 기록했다. [[https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230602000040|#]] [[https://hani.co.kr/arti/economy/economy_general/1077803.html|#]] [[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]]과 [[2022년 식량·에너지 위기]] 등으로 에너지·원자재 가격 급등이 핵심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. [[산업통상자원부]]의 ‘2022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’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수출은 3503억 달러(+15.6%), 수입은 3606억 달러(+26.2%)를 기록했다. 이에 따라 최종 무역수지는 103억 달러 적자로 집계됐다. 상·하반기를 통틀어 [[1996년]] 하반기 적자폭(125억 5000만 달러)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. 산업부는 “최근의 무역적자는 우리와 같이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·이탈리아·프랑스 등의 국가에서도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"이라고 설명했다.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20701103647651|#]] 2023년 4월 [[한국무역협회]]가 [[국제통화기금]](IMF)의 2022년 1월~11월의 208개국 무역수지 순위를 조사한 결과, 한국이 '''198위'''를 기록했다. 참고로 2위~5위[* 러시아, 사우디아라비아, 노르웨이, 아랍에미리트]는 모두 산유국에 해당하고, 1위는 중국이다.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나라들은 일본, 프랑스와 같은 제조업 국가를 포함해 튀르키예, 영국, 인도, 미국 등이 있다. [[https://v.daum.net/v/20230402130015371|#]] 이어 2023년 1월~6월 대한민국 무역수지는 208개국 중 200위를 기록해 2022년에 비해 3계단 하락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3/0012158005?sid=101|#]] 2023년 6월 통계에서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 전환했다. 수출은 전년 동월보다 6.0% 줄어든 542억 달러, 수입은 11.7% 감소한 531억 달러로, 11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. 유가 하락으로 에너지 수입액이 감소하고 수출 감소로 중간재 수입도 같이 줄어든 가운데, 수출 감소율은 연중 최저를 기록했다. 다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감소해 발생하는 불황형 흑자 우려도 나왔다. [[http://news.einfomax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272066|#]] [[https://khan.co.kr/article/202307022056035|#]] 이후 2023년 10월에는 수출이 13개월 만에 플러스 전환하면서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, 무역수지는 6월 이후 5개월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1101084151003|#]]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5217464|#]] [[https://www.sedaily.com/NewsView/29X2FD9WVJ|#]] 다만 하반기에 글로벌 에너지 가격 인상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 변수이다. 2023년 1~6월 자료를 합산해보면, 무역수지는 34억 7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, 무역수지와 서비스수지, 본원소득수지, 이전소득수지를 합한 [[경상수지]]는 24억 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. [[https://www.munhwa.com/news/view.html?no=2023080801070605054001|#]] 이는 지난해의 1/10 수준이다.[[https://m.ytn.co.kr/news_view.amp.php?param=0102_202308081032581838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